저도 족발슬램이 보고 싶어요

딱히 TV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무한도전은 항상 챙겨 봤습니다. 토요일 저녁즈음에 하는 애매한 시간대라 딱히 시간대에 챙겨보지는 않았고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유쾌해서 시간날 때 하나TV로 재방송을 시청했습니다. '무한도전 동인지는 봤지만 무도빠는 아니다'정도의 느낌? 하여간 그렇게 무한도전을 종종 시청했는데 중국으로 오게 된 이후로 MBC가 안나와 못보고 있습니다. 여기 회선이 상당히 좋지 않아 다시보기로 볼 수도 없고.
뭐, 그 동안 하하 떠난다는 이유로 하하 특집을 할 동안은 그다지 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이제 하하도 떠났으니 다시금 유쾌한 무한도전으로 돌아왔을 것 같아 다시금 보고싶어지더군요. 그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주에는 어떤 내용을 방영했나 무한도전에 관련 된 기사가 올라오면 꼬박꼬박 체크했습니다.
언제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는 '무한도전 시청률이 떨어졌다, 1박2일이 따라잡고 있다, 예능 1위자리를 넘겼다' 등등 죄다 무한도전에 관한 악평뿐인지라 '아, 요즘은 재미가 떨어졌나보다. 당분간 안봐도 되겠군'하고 혼자 자위했는데 인터넷 개인평들(블로그, 댓글, etc..)을 보니 기사와는 반대로 전부 빅재미였다는 의견이 상당수더군요.
흠, 그러고보니 기사에서는 대체적으로 무한도전을 까는 분위기인 것 같군요. 예전에는 방영 끝나고 채 몇분 지나지 않아 시청자 게시판의 글1~2개 가지고 시청자 혹평이라는 기사가 올라온 적도 있던 것 같은데…. 뭐, 진실은 저 너머에. 하여간 저도 도니의 족발슬램 보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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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BC가 안나와서 관련프로그램을 하나도 안봤다죠;
[거실 TV가 안나옵니다 ㅠㅠ...]
헛, 거실 TV에 MBC만 안나오는겁니까;;